[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장기 전국남여궁도대회가 30일 오전 11시부터 3일간 진주시 문산읍 스포츠파크 궁도장에서 전국의 궁도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랜 세월 우리 역사와 함께 해온 궁도의 명맥을 잇고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궁도 대중화에 기여하고 각종 체육행사에 적극 지원해 온 궁도협회 김병환 이사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 (남자부, 노년부, 여자부)으로 진행됐다.

단체전은 단순 선다시수(先多矢數) 순으로 16강을 선발한 뒤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 진행됐고, 개인전은 3개 부문(남자부, 여자부, 노년부)으로 나뉘어 각 부별로 열띤 경쟁을 치렀다.
조규일 진주시장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 트로피, 부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 대회가 궁도에 대한 사랑과 사우끼리 서로 돕고 화합하는 덕을 선보이는 인애덕행(仁愛德行)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10월 1일부터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리는 진주시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행사에도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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