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는 지난 5월 30일에 이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행정혁신과 혁신성장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28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2회 시, 구·군 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시 실·국장, 8개 구·군의 부구청장·부군수가 모여서 기관별 혁신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 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대구시와 8개 구·군에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에 따라 지난 4월 30일 기관별 혁신실행계획을 수립해 인권, 사회적 약자 배려, 주민·실무·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등 새로운 관점에서 대시민 정책, 내부운영 체계 마련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대구시와 8개 구·군에서는 민선7기 기관장 공약사항을 과제에 반영하여 혁신 추동력을 확보하고 주민의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불합리와 불편을 해소하는 혁신과제 발굴로 지방행정혁신 역점 추진과제 재정립 등 혁신성과 창출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기관별 추진한 지방행정혁신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존 과제를 정부혁신 3대전략에 따라 개선·보완할 사항과 주민의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불합리·불편 해소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주민 생활형 혁신 과제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의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해 정책 현장인 지자체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확산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현장 행정, 주민 참여, 불합리, 불편 해소 과제 중심으로 기관별 혁신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정부혁신의 성공은 주민 접점에 있는 지자체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느냐에 달렸다”며 대구시와 8개 구·군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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