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군은 웃음가득 스마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완도군 제공>
[일요서울ㅣ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도모하는 ‘스마일 경로당 건강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 특성에 맞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 고독감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완도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0.5%(8월 말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의사, 한의사, 운동 처방사, 웃음치료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주 1회 이상 경로당을 방문, 건강 체크 및 건강 상담, 한방 진료, 치매 검사, 건강 체조 댄스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9월부터는 인지 강화를 위한 작업 요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11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나만의 화분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작업 요법은 어르신들의 소근육, 대근육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한 교육 방법으로 참여자의 이해력을 돕고, 웃음을 유도하여 치매 예방 및 기억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완도군 보건의료원 김선종 원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예 활동과 웃음치료를 하는 것은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치매 예방 및 정신건강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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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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