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성구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동 주민센터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모든 읍면동에 전면 시행한다.

찾아가는 복지사업은 늘어나는 복지제도와 재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에 한계가 있어 주민들과의 행정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에 전담팀을 설치해 복지 상담을 중점 추진하고, 민·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이 원하는 욕구에 맞게 꼼꼼한 복지정책 전달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2016년도에 범물1동을 선도지역으로 10개 동을 먼저 시행하고, 2017년도 7개 동을 추가, 이어 10월부터 6개 동을 맞춤형 복지 전담부서로 전면 개편해 사업을 추진한다.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차량 23대를 배치 완료 했으며,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비로 1억9천만원을 생계비, 의료비, 생활지원비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원한다.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 설치 완료로 복지상담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합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이 한층 쉽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하여 지역주민들과 민·관이 소통하는 체계 구축에 더욱 힘을 쏟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통합지원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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