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또는 공휴일에 경북 청도군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가을철 감수성을 자극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을철 자연 속 오감만족'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솔바람길 생태체험,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 따기체험 등 운문산만의 특화된 체험활동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획형 가족 프로그램인 '영원한 내편, 엄마와 함께 걷는 운문산 솔바람길'은 내달 6일 운영되며, 엄마와 함께 가을단풍이 물들어가는 솔바람 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을철 자연 속 오감만족'참여대상은 만 6세 이상이며, “영원한 내편, 엄마와 함께 걷는 운문산 솔바람길”참여대상은 성인 자녀와 부모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전송하면 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개관 4년차를 맞은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는 국립공원관리 공단이 수탁운영 중이며, 본 프로그램 외에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미래세대 생태체험, 탐방예약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운문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경관보전지역의 보전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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