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광주 동구가 10월 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가 빛이 되는 동명마을 만들기’ 공청회를 개최한다.

동구(청장 임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된 동명동 일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동구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4년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도시재생선도지역(충장동·동명동·산수동)의 재생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과거 관 주도의 개발중심에서 벗어나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될 것” 이라면서 “이번 공청회에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세부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핵심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8월 31일 전국 99개소를 최종사업지역으로 확정했으며, 동구는 동명동 일원이 선정됐다. 동구는 10여 년간 주택재개발에 묶여있다 지난 3월 해제된 동명1주택재개발 해제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확충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 편의시설 설치 ▲순환형 임대주택 조성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에 4년간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혁신사업을 추진한다.

하헌식 기자  hhs51510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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