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가 만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222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만65세 이상 주민 6만6천3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초기 쏠림 현상을 해소하여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전국이 동일하게 접종기간을 구분했다. 만75세(1943년생까지) 이상은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65세(1953년생까지) 이상은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정해진 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병 · 의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병·의원은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인이나 영유아,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인플루엔자 유행 전 백신을 접종하시길 바란다”며, “평소 손을 깨끗이 씻고 기침할 때는 입을 가리는 등 예방 방법을 잘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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