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주요 정보를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상에서 조회 가능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종합 정보표시제 구축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무자격자 등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구민의 재산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중개업소 위치정보 ▲개업공인중개사 사진 및 성명 ▲상호 및 등록번호 ▲고용인 성명 및 인원수 ▲중개사무소 개설일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여부 ▲부동산거래 계약 시 주의사항 ▲중개 법정수수료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면 직·간접적인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계약행위를 예방하는 효과와 더불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중개의뢰인의 중개사고로 인한 피해 불안감도 해소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함양하고 무분별한 부동산 거래 관행이 개선돼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부동산중개사무소 정보표시제가 정착되면 투명한 중개업소를 운영으로 불법중개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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