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에서 이청 역을 맡은 현빈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다음달 25일 국내 개봉과 함께 세계 4대륙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창궐이 29일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과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청’을 맡은 현빈과 ‘김자준’으로 분한 장동건의 강렬한 대결 구도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2018년 전 세계의 시선을 모을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영화 '창궐'에서 김자준 역을 맡은 장동건
산 사람을 물어뜯어 흡혈하는 야귀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메인 예고편은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이 조선 땅을 밟자마자 몰려드는 야귀떼를 목격하게 되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 제물포에 창궐한 야귀에 대해 알게 된 '이청'은 궁으로 가 야귀떼를 물리칠 군사를 요청하지만 미치광이 왕 '이조'(김의성)는 야귀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때마침 나라의 혼란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은 개벽을 꿈꾸며, 자신의 계략에 방해가 되는 '이청'을 해하려는 모습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혈투를 벌이는 '이청'의 힘 있는 장검 액션부터 날렵한 맨몸 액션, 화려한 승마 액션까지 예고편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액션 신이 시선을 압도한다.

영화 '창궐'에서 어좌에 앉은 김자준 역의 장동건
또한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진 마지막 장면은 세상을 멸망시키고자 하는 '김자준'이 어좌에 앉아 강렬한 기운을 내뿜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세상의 운명을 거머쥔 ‘이청’과 ‘김자준’ 두 사람의 역대급 대립은 영화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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