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한전 인천본부가 17일 “전자파로 인한 건강 영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전문가를 초청,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층 강당에서 전자파에 대한 객관적 정보전달 및 국민 간 갈등해소를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자는 Dr. Chiyoji Ohkubo(일본 전자파 정보센터 소장)은 박사교수로 자국활동과 WHO에서 근무한 전자파 연구에 관해서는 석학이다. 이날 강의주제는 송전선로 전자파로 인한 건강영향 리스크 및 대응정책을 전했는데 참석자 대부분은 전자파 전문지식은 생소했다.

그러나 Dr. Chiyoji Ohkubo교수의 PT브리핑을 듣고 "지식의 동공이 열리면서 이해도가 커졌다”며 박수를 보내 유익한 강연이 시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걸음 더 전자파 이해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피력했다.

강연은 2시간 진행이 되었는데 PT후 궁금한 사안의 질문도 받았다. Dr. Chiyoji Ohkubo교수는 지중선로 전자파로 인한 건강 영향 리스크 내용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극저주파 자계에 대한 공공건강 정책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자파 리스크를 줄이는 법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어도 법으로 한번 결정해 시행하면 추후 개정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전력은 국가별로 확산되고 있지만 전자파로 아동 백혈병 등 수치는 급격하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력이 확산되어 공급되더라도 기술력이 좋아짐에 따라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WHO 자료를 통해 입증했다. WHO 기준치만 넘지 않으면 사람의 대해 건강을 해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연회를 통해 확인 시켰다.

한편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와 같은 강연회가 더욱 활성화가 되어야 상식적 견문이 넓어질 수가 있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중론이었다. 이번 강연회는 전력을 공급하는 한전 인천본부에서 주최했는데 그 동안 전자파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키는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주민 대책위, 시(구)관계자, 부평·부천지역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언론관계자들도 "석학의 선명하고 명료한 강의를 듣고 전자파의 대한 이해도가 넓어졌다”고 말했다.

‘Dr. Chiyoji Ohkubo’교수는 1945년 1월 16일생으로 도쿄 약학/생명과학 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학위 (1968년 3월), 쇼와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 (1982년 2월)를 받고, 국립보건의료과학원 (1990년 5월-2005년 3월)교수, 세계보건기구, 국제 전자기장 프로젝트, 방사선과 환경 위생(2005년 4월-2007년 3월)교수, 메이지 약과 대학, 약학대학원, 환경공학과 (2007년 4월-2008년 6월) 소장(센터장), 일본 전자기장 정보센터 (2008년 7월-현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자파 해외 전문가이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