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지난 1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지역기업 임직원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구상공회의소는 5000여 회원기업에 선비문화수련 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하고, 회원 기업에 필요한 주제를 선별해 수련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도 대구지역기업 임직원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경영환경 변화에 필요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것이며, 요청 시 맞춤식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상의 이재하 회장은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사회적인 갈등이 심할 때, 겸손과 배려를 추구하는 선비정신은 이러한 갈등을 치유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지역기업의 임직원들이 퇴계 선생의 삶과 선비정신을 배우고 경험해, 직장과 일상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고, 더 나아가 기업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