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4일 누적 이용거리 200만km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관 차량 부재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야외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 출범한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대전, 광주, 강원, 대구, 부산)에서 21대의 차량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민들레카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체험학습, 장애인 기관의 가을 나들이, 노인기관의 산행 등 7700여 기관 6만8000명과 함께 출범 3년 만에 지구 50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같이 달리며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카니발 차량 제공뿐 아니라 유류비 제공, 매월 특별한 사연을 통해 여행경비까지 지원하는 경비 지원 서비스, 취약계층 명절 귀성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1월 민들레 버스 이용 및 노인기관 대상 경비 지원 여행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만km 달성을 기념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들레카 4행시 짓기’ 이벤트를 통해 민들레카의 이야기를 잘 담아낸 개인 또는 기관에게 민들레카 차량 및 유류지원 여행 및 영화, 커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고객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절대 달성할 수 없는 200만km였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카니발 및 전세버스 등 무상 차량 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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